머쉬베놈, 신곡 발매..'SPACEMUSHIP'의 지구 정복기

진주희 2022. 9. 29.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머쉬베놈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머쉬베놈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를 발매했다.

발매에 앞서 머쉬베놈은 공식 SNS를 통해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으로 보이는 우주선 선장의 모습을 한 채 SF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쉬베놈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머쉬베놈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를 발매했다.

발매에 앞서 머쉬베놈은 공식 SNS를 통해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머쉬베놈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사진=머쉬베놈 SNS
공개된 이미지 속 머쉬베놈은 'SPACEMUSHIP (스페이스머쉽)'으로 보이는 우주선 선장의 모습을 한 채 SF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될것도 되게 하래서 되게 했더니 됐다고 하네'는 추후 발매될 정규 앨범의 선공개 앨범. 지금까지 머쉬베놈이 보여준 음악적 색깔과 차별화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머쉬베놈의 아이덴티티도 녹여냈다. 머쉬베놈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노아이덴티티가 작곡에 참여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특히 머쉬베놈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 부정적인 평가를 받던 시절을 지나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가는 자전적인 내용을 특유의 언어 유희와 아이디어로 표현한 가사를 통해 재치 있는 곡을 완성시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