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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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지역 금융사의 지역경제 성장 기여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2020년 8월 도입됐으며 이 등급은 지난해에 이은 성과다.
전남지역에서는 시중·지방은행을 통틀어 유일하게 광주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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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재투자 평가는 지역 금융사의 지역경제 성장 기여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2020년 8월 도입됐으며 이 등급은 지난해에 이은 성과다.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서민대출 지원, 점포 수 등 인프라, 지역 금융 지원 전략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광주지역 최우수 등급에 이어 전남지역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1등급 상향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양 지역을 동시에 석권했다.
전남지역에서는 시중·지방은행을 통틀어 유일하게 광주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은행 측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평가 지방은행 1위 등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보이며 지역 대표은행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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