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엠카' 1위..엑소 시우민 솔로 데뷔무대 [종합]

김한길 기자 2022. 9. 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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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또다시 들어 올렸다.

2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블랙핑크가 9월 마지막 주 1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신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NCT 127(엔시티 127)의 새 타이틀 곡 '질주(2 Baddies)'를 꺾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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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엠카운트다운 1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또다시 들어 올렸다.

29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블랙핑크가 9월 마지막 주 1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신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NCT 127(엔시티 127)의 새 타이틀 곡 '질주(2 Baddies)'를 꺾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블랙핑크의 '셧 다운'은 클래식과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센스있게 풀어낸 위트 가득 노랫말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흥을 선사한다.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엑소(EXO)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크래비티(CRAVITY), 미래소년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까지 마련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올드스쿨 바이브를 한껏 발산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압도적.

크래비티는 신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팬들을 찾았다. 파워 긍정에너지를 선사하며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미래소년은 새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분위기도 인상적.

이 밖에 NCT127, 김재환, 엔믹스 등 대세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Mnet '엠카']

블랙핑크 엠카운트다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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