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7시 모두 해제(종합)

박동해 기자 2022. 9. 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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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7시 기준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과 서북권, 오후 5시 동북권과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의 오존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나머지 지역은 유지되고 있었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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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2016.8.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7시 기준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과 서북권, 오후 5시 동북권과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의 오존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나머지 지역은 유지되고 있었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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