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6547명 확진..전주 동시간 비해 167명↑

송용환 기자 2022. 9.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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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654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21일 7008명→22일 6380명→23일 6349명→24일 5460명→25일 3040명→26일 1만671명→27일 7695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9일 0시 기준 2103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9.9%인 418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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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339명 줄어, 재택치료자 5만1284명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2.9.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6547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28일) 동시간 6886명보다 339명 줄었지만 전주 목요일(22일) 같은 시간 6380명에 비해서는 167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21일 7008명→22일 6380명→23일 6349명→24일 5460명→25일 3040명→26일 1만671명→27일 7695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9일 0시 기준 2103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9.9%인 418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15개(18.5%)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5만1284명을 기록해 전날(5만134명)보다 1150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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