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섭외 비하인드가 궁금해

2022. 9. 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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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CJ ENM 디지털 콘텐츠 '응원합니다 캠페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제작진'편이 공개됐다.

CJ ENM의 디지털 콘텐츠 '응원합니다 캠페인'는 ENM의 드라마, 예능, 음악,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조명한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시청자 입장에서의 궁금증, 기획의도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긴다.

그동안 프로그램 마케터, 조직문화 스태프, 무대미술감독, 뮤지컬 분장팀 등 많은 구성원들이 이야기를 선보인 '응원합니다 캠페인'이 지난 23일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환승연애2'편을 선보였다. '환승연애2'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이번 '환승연애2'편에는 메인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를 비롯해 박준영, 이관의, 박혜빈 PD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승연애2' 제작진의 프로그램 편집 과정도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한 편의 콘텐츠가 티빙 이용자를 찾아가기까지 자막, 음악, 구성 등 다양한 고민과 선택을 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에 얽힌 유쾌한 에피스드도 공개한다. 한 명의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취향 맞춤 선물을 준비한 '환승연애2'팀 28인의 진심과 프로그램 기획 의도, 막내 PD의 리얼한 제작 체험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환승연애2'팀과 같이 일하는 게 행운"이라고 서로를 칭찬한 이진주 PD와 후배들의 속마음, "믿고 보는 PD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막내 PD의 다짐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제작진들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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