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서남권 오존주의보 해제..나머지 지역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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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6시 기준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 된 지역은 서북권 3개구(마포, 서대문, 은평)과 서남권 7개구(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과 서북권, 오후 5시 동북권과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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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6시 기준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 된 지역은 서북권 3개구(마포, 서대문, 은평)과 서남권 7개구(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도심권과 서북권, 오후 5시 동북권과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시는 "현재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은 오존 주의보 발령 유지 중으로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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