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계리사 166명·손해사정사 500명 최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제45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66명으로 전년(163명)보다 3명(1.8%) 늘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500명으로 전년(504명)보다 4명(0.8%) 줄었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제45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총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66명으로 전년(163명)보다 3명(1.8%) 늘었다. 최고 득점은 평균 82.97점으로 전년(78.3점)보다 4.67점 상승했다. 보험계리사는 대학생 등이 주로 응시해 30세 이하 합격자가 8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과목으로 구성된 2차 시험의 응시자 1830명(중복 응시 포함) 중 과목별 합격자는 50.7%인 927명(중복합격 포함)이었다. 과목별 합격률은 36.0~61.2%로 전년(36.2∼67.5%)보다 하락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500명으로 전년(504명)보다 4명(0.8%) 줄었다. 합격자는 신체손해사정사 340명, 차량손해사정사 110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이다. 합격률은 15.8~20.6%로 전년(15.6~21.8%)보다 하락했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재물 76.44점, 차량 71.5점, 신체 71.67점이었다.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의 비중이 71.4%를 차지했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적은 주소지로 일괄 발송된다.
jhk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