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아내 심하은 모델계 복귀 반대.."차비가 더 든다" [살림남2]

김미화 기자 2022. 9. 2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본업 복귀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이천수는 그런 심하은에게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고, 심하은은 과거 전임 교수로 있던 학교와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았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본업으로의 복귀 의사를 밝혔다.

결국 심하은과 복귀 여부를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던 이천수는 내키지는 않지만 특강이 예정된 학교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살림남2'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본업 복귀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델계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전부터 집을 비운 채 한껏 꾸미고 나갔다 들어온 심하은. 이천수는 그런 심하은에게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물었고, 심하은은 과거 전임 교수로 있던 학교와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았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본업으로의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이천수는 일 때문에 심하은이 자칫 아이들과 가정에 소홀해지지는 않을까 걱정된 마음을 내비치며 "당신 옛날에 일할 때 힘들어 했다", "차비가 더 든다"는 등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반대 했다.

이에 심하은은 "다른 주변 엄마들은 다 복직했다. 숨이 막힌다"라며 자신만 전업 주부로 살면서 모델과 교수로서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공허함을 털어놨다.

결국 심하은과 복귀 여부를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던 이천수는 내키지는 않지만 특강이 예정된 학교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이에 5년 만에 다시 강단에 선 교수 심하은의 카리스마와 죽지 않은 모델 본색이 포착됐다. '경단맘'의 화려한 복귀 무대와 함께 이천수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살림남2'는 10월 1일 오후 9시 20분 KBS2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박민영 측 '강씨와 이별..친언니 사외이사 사임 의사'[공식][전문]
'음주운전' 곽도원 공익 광고 출연료 토해낸다
'불륜→이혼' 日배우, '사냥하며 생활' 충격 근황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왜 거짓말하냐' 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한 사진 한 장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