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연, 1일 오후 5시, 'NASA 국제 달 관측의 밤' 연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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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은 오는 1일 오후 5시, 'NASA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와 연계한 '해피 지오사이언스 클래스 달 관측편'을 개최한다.
이평구 원장은 "이번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를 통해 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달 탐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질과학 강연과 지식재산 나눔을 통해 대국민 지질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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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은 오는 1일 오후 5시, 'NASA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와 연계한 '해피 지오사이언스 클래스 달 관측편'을 개최한다.
NASA 주최의 이번 행사는 지질연이 주관해 진행된다. NASA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달을 직접 관측·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김경자 지질연 책임연구원이 지금까지 진행된 달 탐사 연구 내용과 달 자원탐사 및 현지자원활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연구원 잔디밭에서 참가자 모두가 달을 직접 관측한다.
김 책임연구원은 “직접 달을 관측함으로써 달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가며 더 가까이 다가온 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평구 원장은 “이번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를 통해 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달 탐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질과학 강연과 지식재산 나눔을 통해 대국민 지질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신청페이지에서 이달 30일 정오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사전 신청을 통한 참가자에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체험키트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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