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여동창생 수차례 찌른 30대 구속.."도망할 염려"

김정화 2022. 9.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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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창인 30대 여성을 수차례 찌른 혐의로 남성이 구속됐다.

신안재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대구시 북구 국우터널 인근에서 동창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입원치료 중이던 피해자가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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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고교 동창인 30대 여성을 수차례 찌른 혐의로 남성이 구속됐다.

신안재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대구시 북구 국우터널 인근에서 동창인 3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입원치료 중이던 피해자가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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