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시상식 가져

최의성 기자 2022. 9.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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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지난 28일 흑포어린이집에서 제13회 충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포어린이집 원생 16명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보령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흑포어린이집 원생 16명은 '내 꿈은 소방관'이라는 소방동요를 다양한 소품과 창의적인 안무로 함께 표현하며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흑포어린이집은 보령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어린이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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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포어린이집 은상 표창장 및 시상품 전달

[보령]보령소방서는 지난 28일 흑포어린이집에서 제13회 충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포어린이집 원생 16명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소방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5개 팀과 유치부 15개 팀이 참가했다.

보령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흑포어린이집 원생 16명은 '내 꿈은 소방관'이라는 소방동요를 다양한 소품과 창의적인 안무로 함께 표현하며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흑포어린이집은 보령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어린이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119소방동요 대회를 위해 긴 시간 준 비해 온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값진 상까지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흑포어린이집 원생들이 제13회 충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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