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최의성 기자 2022. 9.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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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30일 대천항 수산시장 앞 야외무대에서 낮 12시부터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과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한 국민 일상 속 문화경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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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음악 연주

[보령]보령시는 30일 대천항 수산시장 앞 야외무대에서 낮 12시부터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과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한 국민 일상 속 문화경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청춘마이크 공연은 장유경, 베뿌, 윤석훈, 해금그루브, 국악창작앙상블RC9 등 5개의 청년 예술단체가 출연하며, 국악부터 인디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연주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culture.go.kr/wday/youngm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청춘마이크를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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