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양한우 기자 2022. 9.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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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단풍철을 비롯한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을 단풍명소 여행·임산물 채취를 위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영신 재난대응과장은 "산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 안내판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확인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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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단풍철을 비롯한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을 단풍명소 여행·임산물 채취를 위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가 긴 여름과 달리 가을엔 해가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또한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린 경우도 있어 실족 관련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미리 확인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수칙과 기상 상황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산행 안전수칙은 △산행 전 준비운동 철저 △산행 전 기상 및 관련 정보 파악 △산행 시 필수 물품 챙기기 △간단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비상약품 챙기기 △지정된 등산로 벗어나지 않기 등이다.

유영신 재난대응과장은 "산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 안내판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확인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단풍철을 비롯한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을 단풍명소 여행·임산물 채취를 위한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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