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청사 신축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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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보건복지부에 공모한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금산군보건소 신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에 공모해 국·도비 등 20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산군보건소 원도심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도를 높이고,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행복드림센터 연계 등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급변하는 초고령화 대응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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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보건복지부에 공모한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금산군보건소 신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로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보건소는 시설 노후와 공간부족으로 주민밀착형 건강의료 서비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발생했다.
군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에 공모해 국·도비 등 20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산보건소 신청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금산읍 상리 232-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5856㎡ 규모로 조성된다.
군은 급변하는 농촌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관리센터로 전환 가능한 설계에 구강보건센터 확대, 비대면 보건사업을 위한 간이방송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보건소 이전 등 신종감염병 유행을 차단하고 통합 보건사업 수행이 가능한 청사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산군보건소 원도심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도를 높이고,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행복드림센터 연계 등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급변하는 초고령화 대응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건강 100세 구현에 기여하는 인삼골 건강메카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2025년 준공과 지역특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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