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이은방 백일장대상 김정숙 씨 '우크라이나 해바라기' 선정

육종천 기자 2022. 9.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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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낳은 이은방 시조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한 제9회 이은방 백일장에서 김정숙 씨(경기도 하남시)가 '우크라이나 해바라기'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김정숙 씨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과 100만 원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입상내역은 인터넷 홈 페이지 향수옥천(http://cafe.daum.net/perfumeo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및 장원 작품은 홈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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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이 낳은 이은방 시조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한 제9회 이은방 백일장에서 김정숙 씨(경기도 하남시)가 '우크라이나 해바라기'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심사위원은 심사 평에서"우크라이나 해바라기는 이국 땅 전쟁의 참상을 실감실정으로 노래하며 밀도 높은 형상능력으로 직 조한 호소력 있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대상에 선정된 김정숙 씨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과 100만 원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학, 일반부 장원 최형만(전남 순천), 고등부 홍성준(경기 수원 화홍고), 중학부 이하은(경기 시흥 배곧중), 초등부 김시완(대구 동구 새론초)이 각 부문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는 이원중(옥천 증약초), 유현지(옥천 증약초)가 차하로 선정됐다. 옥천시조문학의 미래를 밝히는 등 총 23명이 입상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삼사는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정완 이사장과 이숙경 사무차장이 맡았다. 입상내역은 인터넷 홈 페이지 향수옥천(http://cafe.daum.net/perfumeo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및 장원 작품은 홈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시상식은 따로 없으며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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