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황간초 어린이한마당 큰잔치

육종천 기자 2022. 9.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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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초(교장 문병칠)는 지난 28일 황간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펼쳤다.

이번 큰잔치는 황간 초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운동회 참가한 3학년 한 학생은"초등학교에 입학해 처음 경험하는 운동회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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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돌아온 가을운동회

[영동]영동 황간초(교장 문병칠)는 지난 28일 황간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펼쳤다.

이번 큰잔치는 황간 초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학생들은 터널달리기, 공 굴리기 등 개인종목을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깨닫고 줄다리기 계주 등 단체종목을 통해 협동심을 길렀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 참가한 3학년 한 학생은"초등학교에 입학해 처음 경험하는 운동회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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