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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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지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에서 3년 연속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26개소에 포함돼 우수상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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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형 3년 연속수상
[영동]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지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에서 3년 연속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26개소에 포함돼 우수상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탁월한 사업수행능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의지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인센티브 1000만 원 포상금을 받았다. 사업개발 비, 복리후생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영동군노인회는 지난해 65억의 예산으로 공익활동형 13개 사업단 1871명, 사회서비스형 3개 사업단 61명 노인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지역노인들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년에도 71억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에 13개 사업단 1962명, 사회서비스형 3개 사업단 68명, 총 2030명의 노인들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갖고 있는 경륜과 경험을 사회활동을 통해 적극 활용함으로써 노인들이 소득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민병수 영동군지회장은"코로나로 힘든 요즈음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한 노후생활보장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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