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 아냐?"..'돈쭐내러 왔습니다2', 국밥 대전 어땠길래

2022. 9. 29. 1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희재가 '먹요원 국밥 대전'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6회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국밥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동생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수향, 만리, 쑤다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한다.

세 사람은 뚝배기 쌓기로 '먹요원 국밥 대전'에 돌입해 흥미를 높인다. 이들 모두 각자 7~8개의 국밥 먹방을 예고한 가운데, 만리와 쑤다가 스피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1일 MC 김희재 역시 "(맛에)미친 거 아니냐?"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스페셜 먹요원으로 함께한 정주리는 쏘영, 아미의 먹방에 위기감을 느끼고 돔베고기 10점을 미리 저장해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