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남성 시신 떠올라.. 해경 수사 착수

이영균 2022. 9.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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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쯤 울진 죽변면 죽변항 인근 바다에 시신이 바다에 떠있다고 한 주민이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육지로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울진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 확인에 들어간 가운데 인근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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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쯤 울진 죽변면 죽변항 인근 바다에 시신이 바다에 떠있다고 한 주민이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육지로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울진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 확인에 들어간 가운데 인근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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