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5300억 규모 자금차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리츠는 5300억원 규모 자금차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차입일은 2022년 10월 17일, 상환일은 2023년 10월 17일이다.
롯데리츠 관계자는 "2019년 10월 16일에 부동산자산매입을 목적으로 조달한 기존차입금(담보대출 4780억원)에 대한 차환을 위해 담보대출(2800억원 내외)과 단기사채(2000억원 내외) 발행의 형태로 나눠서 자금차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츠는 5300억원 규모 자금차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차입일은 2022년 10월 17일, 상환일은 2023년 10월 17일이다.
롯데리츠 관계자는 “2019년 10월 16일에 부동산자산매입을 목적으로 조달한 기존차입금(담보대출 4780억원)에 대한 차환을 위해 담보대출(2800억원 내외)과 단기사채(2000억원 내외) 발행의 형태로 나눠서 자금차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담보신탁 대상 예정인 부동산은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마트 의왕점, 롯데마트 장유점(채권최고액, 대출 약정금액의 120%)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 “트럼프 수혜주”… 10월 韓증시서 4조원 던진 외국인, 방산·조선은 담았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② 의대 준비하러 대학 일찍 간 과학영재들, 조기진학제 손 본다
- 가는 족족 공모가 깨지는데... “제값 받겠다”며 토스도 미국행
- 오뚜기, 25년 라면과자 ‘뿌셔뿌셔’ 라인업 강화… ‘열뿌셔뿌셔’ 매운맛 나온다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꿈의 약’ 위고비는 생활 습관 고칠 좋은 기회... “단백질 식단·근력 운동 필요”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