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9일 오후 6시 486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안정세

김기열 기자 2022. 9. 29.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4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99명 보다 13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동시간대 461명 보다 25명이 늘어난 수치다.

구군 별로 중구 90명, 남구 136명, 동구 46명, 북구 105명, 울주군 10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6명이 포함됐다.

또 이날 6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3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81명 증가한 2474만63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881명(해외유입 25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270명(해외 20명), 부산 1417명(해외 5명), 대구 1452명(해외 2명), 인천 1863명(해외 74명), 광주 747명(해외 3명), 대전 816명(해외 10명), 울산 498명(해외 2명), 세종 233명(해외 1명), 경기 8830명(해외 26명), 강원 1080명(해외 13명), 충북 990명(해외 10명), 충남 1239명(해외 8명), 전북 988명(해외 25명), 전남 909명(해외 3명), 경북 1532명(해외 9명), 경남 1740명(해외 12명), 제주 251명(해외 3명), 검역 과정 26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4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99명 보다 13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동시간대 461명 보다 25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야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된 지 나흘이 지났지만 하루 400명대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 별로 중구 90명, 남구 136명, 동구 46명, 북구 105명, 울주군 10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6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모두 297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2948명, 병상치료는 2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6%며. 병상 가동률은 7.7%까지 낮아졌다.

또 이날 6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3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