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9일 오후 6시 486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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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4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99명 보다 13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동시간대 461명 보다 25명이 늘어난 수치다.
구군 별로 중구 90명, 남구 136명, 동구 46명, 북구 105명, 울주군 10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6명이 포함됐다.
또 이날 6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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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2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4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99명 보다 13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동시간대 461명 보다 25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야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된 지 나흘이 지났지만 하루 400명대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 별로 중구 90명, 남구 136명, 동구 46명, 북구 105명, 울주군 10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6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모두 297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2948명, 병상치료는 2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6%며. 병상 가동률은 7.7%까지 낮아졌다.
또 이날 6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3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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