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해외 총괄에 이명재 외국변호사

최예빈 2022. 9.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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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해외 법인 총괄에 이명재 외국변호사(사진)를 발령 내고 베트남 호찌민사무소에 상주시켜 아시아 지역 법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외국변호사는 한국HP 법무 헤드를 거쳐 알리안츠생명, 롯데손해보험 사장을 역임한 기업금융 전문 변호사다. 포스코케미칼, SK가스, 서울보증보험, NH농협금융의 아시아 진출과 운영, 분쟁 해결 등 법률 자문을 맡은 바 있다. 율촌은 국내 대형 로펌 중 처음으로 2007년 호찌민에 사무소를 열고 베트남 법률자문 시장에 진출했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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