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녹색문학상에 수필집 '나무의 시간'
이진한 2022. 9. 29. 18:00
'2022년 제11회 녹색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김민식 씨(사진)의 수필집 '나무의 시간'이 선정됐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시, 소설, 수필 등 모두 147편이 접수돼 1·2차 예선을 거쳐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 중 '나무의 시간'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녹색문학상은 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 사랑·생명 존중·녹색환경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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