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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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지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은 피켓을 들고 사진·영상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한다.
첫 주자는 박동식 사천시장으로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기 설립, 이제는 속도가 중요하다, 정부조직법 조기 개정 촉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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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지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은 피켓을 들고 사진·영상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한다. 주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첫 주자는 박동식 사천시장으로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기 설립, 이제는 속도가 중요하다, 정부조직법 조기 개정 촉구'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사천시의회 윤형근 의장과 사천상공회의소 서희영 회장을 지목했다.
항공우주청은 현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79번째(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 과제로 사천에 설립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공우주청 설립을 지체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경남도와 함께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을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 건의 등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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