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통해 고객과 가치를" 신한카드 창립 15주년 비전

최근도 2022. 9.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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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회사 비전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문구인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에 고객 몰입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신한카드는 재무지향점도 'MMAX 2025'로 변경했다. 2025년까지 통합 멤버십 3500만명(Members),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0만명을 달성함으로써 자산(Asset) 45조원, 디지털 영업이익(DX Profit) 기여도 50%에 도달하겠다는 게 신한카드 측 목표다. 기존 재무지향점인 'MAX 2023'은 2023년까지 통합 멤버십 3000만명과 자산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목표였는데, 올해 안에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 의제로는 '더 쉬운 결제' '더 편안한 금융' '더 새로운 플랫폼' '지속가능한 코어 역량' 등 4가지 문구를 선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통적 금융사는 디지털 혁신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고, 디지털 금융사는 디지털 트래픽을 통한 수익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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