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뉴스]서부산에서도 시티투어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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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30일부터 서부산권을 도는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부산역에서 출발해 송도 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다대포 등 서부산 주요관광지 12곳을 누빈다.
그동안 부산관광공사는 기장·동백섬을 지나는 '블루라인', 부산역·광안리·해운대를 지나는 '레드라인', 오륙도와 이기대를 지나는 '그린라인' 총 3 코스만 운영해 "서부산 홀대" 비판을 받았다.
오렌지 라인의 길이는 총 46km. 수~일요일 9시 2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8차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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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주요 관광지 12곳 지나
부산시가 30일부터 서부산권을 도는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정식 명칭은 오렌지 라인이다. 부산역에서 출발해 송도 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다대포 등 서부산 주요관광지 12곳을 누빈다.
그동안 부산관광공사는 기장·동백섬을 지나는 ‘블루라인’, 부산역·광안리·해운대를 지나는 ‘레드라인’, 오륙도와 이기대를 지나는 ‘그린라인’ 총 3 코스만 운영해 “서부산 홀대” 비판을 받았다.
오렌지 라인의 길이는 총 46km. 수~일요일 9시 2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8차례 운행한다. 부산시는 “시티투어버스 오렌지 라인 개통으로 서부산 권역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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