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동네방네 비프, 북항공원·화교중고교 5일간 열려

백창훈 기자 2022. 9.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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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비프는 '내 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영화제'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 속 영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북항친수공원과 화교중고교에는 포토존과 레드카펫이 조성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예정지인 북항과 차이나타운축제 개최지인 화교중고교를 상영장소로 선정해 지역 홍보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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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비프 관련 포스터.(동구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동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동구 동네방네 비프'가 10월9~11일 북항친수공원, 10월12, 13일 차이나타운 내 화교중고교에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동네방네 비프는 '내 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영화제'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 속 영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는 부산 청년예술가의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감독 등이 직접 출연하는 게스트와의 만남 △BIFF 선정위원회 추천작 등 컨셉에 맞는 영화 관람의 순서로 이어진다. 북항친수공원과 화교중고교에는 포토존과 레드카펫이 조성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예정지인 북항과 차이나타운축제 개최지인 화교중고교를 상영장소로 선정해 지역 홍보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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