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내년 수익 5233억 전망.. 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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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은 오는 11월 10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건설공제조합은 2023 사업연도 예산을 수익 5233억원, 비용 3563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운영위원회에서 건설공제조합은 경영혁신 방안 중 2단계 영업점 개편 추진을 위한 소재지 등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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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은 오는 11월 10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건설공제조합은 2023 사업연도 예산을 수익 5233억원, 비용 3563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1266억원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 앞서 세 차례에 걸친 예산소위원회(위원장 나기선)를 통해 예산안을 검토했다. 조합원과 전문가로 이뤄진 위원회는 고강도의 예산관리와 조직쇄신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사업에 필수적인 예산은 반영하고 급하지 않은 예산은 대폭 절감했다.
직제 중 일부 변경안도 의결했다. 지난 5월 운영위원회에서 건설공제조합은 경영혁신 방안 중 2단계 영업점 개편 추진을 위한 소재지 등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현행 30영업점 4보상센터에서 13영업점 3보상센터로 직제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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