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가우스전자' 캐스팅..매정한 이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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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성이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 캐스팅됐다.
29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는 "김지성이 '가우스전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성은 극 중 '가우스전자'의 이사 최달순으로 열연을 펼친다.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올레tv와 시즌(seezn), ENA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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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지성이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 캐스팅됐다.
29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는 "김지성이 '가우스전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우스전자'는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다.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 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벼텨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성은 극 중 '가우스전자'의 이사 최달순으로 열연을 펼친다. 최달순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깊은 유대 관계도 한 번에 무너뜨려 버리는 매정한 인물이다. 평생을 죄책감 없이 살아온 최달순이 극의 진행과 함께 어떤 감정의 변화를 느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올레tv와 시즌(seezn), ENA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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