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축제 '지스타', 작년보다 규모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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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는 게임대축제 '지스타 2022'가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29일 공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지스타 2022는 다음달 17~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2022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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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는 게임대축제 '지스타 2022'가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29일 공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지스타 2022는 다음달 17~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가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총 1393부스보다 약 2배 확대된 규모다. 현재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사 등을 포함하면 2019년의 3208부스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BTC관은 제1전시장 포함 제2전시장 3층까지 확대 운영되며,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지스타 2022 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됐다. '지스타'라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벡스코 내 BTC 200개 부스, BTB 30개 부스 운영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 부스를 설치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부대행사인 지스타 콘퍼런스는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총 4개의 트랙과 4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액션 게임의 장인 카미야 히데키 등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전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그중에서 약 20개 작품을 선발하며, 참여가 확정된 개발자에게는 기본 설비와 전시 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지스타 2022 일반 참관객 입장권 예매는 다음달 20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나흘 동안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전시장 도면, 참가사 정보 등은 다음달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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