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모전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 대상

박계교 기자 2022. 9.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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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에서 안찬영(대전시 동구) 씨의 '동심 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병현(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안찬영 씨의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작품은 홍성의 명소의 특성을 연결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며 "여행자가 바라보는 홍성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뛰어나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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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에서 안찬영(대전시 동구) 씨의 '동심 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진=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제공


[홍성]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에서 안찬영(대전시 동구) 씨의 '동심 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두 1400만 원이 내걸린 '2022년'문화도시 홍성'은 전국에서 총 52점이 접수,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안 씨를 비롯, 최종 17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금상은 홍기표(경기도 화성시) 씨의 '여기, 홍성으로', 송지헌(대전시 유성구) 씨의 '천년의 역사, 문화의 도시 홍성'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김예은(서울시 동작구) 씨, 조형진(경기도 파주시) 씨, 최찬룡(대전시 동구) 씨, 신정훈(경기도 안양시) 씨의 4개 작품이다.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민병현(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안찬영 씨의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작품은 홍성의 명소의 특성을 연결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며 "여행자가 바라보는 홍성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뛰어나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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