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대기업 취업문 활짝 열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대기업 취직에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처장 권정훈)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전기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 등 33명의 학생이 포스코케미컬 등 대기업에 합격했다.
이번 대기업 및 유망기업 합격에는 취업지원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산업맞춤형 취업 스터디를 운영한 덕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대기업 취직에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처장 권정훈)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전기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 등 33명의 학생이 포스코케미컬 등 대기업에 합격했다.
구체적으로 2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케미컬을 비롯한 광학솔루션, 전자소재 및 부품기업 LG이노텍, 헬스케어 산업인 보령그룹 등에 입사했다.
특히 지역 우수기업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 온셀텍, 중부발전 서비스 등에 대거 등용됐다. 이번 대기업 및 유망기업 합격에는 취업지원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산업맞춤형 취업 스터디를 운영한 덕분이다.
취업지원처는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통해 산업과 기업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며 취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실제 취업스터디를 통해 기업 채용설명회 및 업계 채용 동향을 비롯해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선배와의 만남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용찬 총장은 "산업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산업맞춤형 취업 스터디의 취지이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시시각각 변해가는 취업시장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사고 후 운전석 바꾼 20대 연인… 남자 구속 - 대전일보
- 국민의힘 "대통령 '축하 난' 거부?… 너무나 옹졸한 정치"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이래도 한동훈 저래도 한동훈', 국힘 당권 3가지 변수?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21%…"현 정부 출범 후 최저" - 대전일보
- 김흥국 "한동훈, 저녁식사서 제로콜라만…싸움 할 줄 안다 말해" - 대전일보
- 충남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가결'…모집요강 공개 예정대로 - 대전일보
- 오송참사 현장소장 '최고 형량' 징역 7년 6개월 선고 - 대전일보
- 중앙로지하도상가, 일반입찰 점포 88% 낙찰 - 대전일보
- 정부 "2027년까지 국립 의대 전임교원 1천명 늘릴 것" - 대전일보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