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민선 8기 조직개편..일자리경제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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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민선 8기를 맞아 조직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추진할 일자리경제과를 부군수 산하에 신설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승진 1건, 보직 부여 6건, 전보 213건, 신규임용 46건 등 623건의 인사가 이달 30일 자로 단행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장성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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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민선 8기를 맞아 조직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추진할 일자리경제과를 부군수 산하에 신설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업무를 분리해 농업축산과와 농업유통과를 건설산업국으로 이관했다.
농업 연구와 지도에 중점을 두고 남은 업무를 농촌지원과와 농업기술과로 재편했다.
가족행복과를 신설해 생애주기별 생활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기존 주민복지과는 복지정책 발굴과 시책 추진 등에 중점을 둔다.
안전건설과는 재난안전과와 건설과로 분리해, 중대 재해 예방 등 군민 안전 분야 업무를 강화한다.
조직개편에 따라 승진 1건, 보직 부여 6건, 전보 213건, 신규임용 46건 등 623건의 인사가 이달 30일 자로 단행된다.
장성군 전체 공직자의 3분의 2가량이 이동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장성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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