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악산 첫 단풍..서해안·내륙 짙은 안개
[5시뉴스]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설악산에도 올가을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드론으로 촬영한 설악산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나무들이 울긋불긋한 색깔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절정기는 다음 달 중순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에 따가운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28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구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청주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개천절인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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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12529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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