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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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진천소방서가 화재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진천소방서는 의용소방대분야에서도 전국 3위에 올랐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의 소방기술과 체력경연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준비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동안 습득한 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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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진천소방서가 화재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진천소방서는 의용소방대분야에서도 전국 3위에 올랐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의 소방기술과 체력경연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지난 27~29일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했다.
진천을 포함한 충북선수단은 7개 분야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준비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동안 습득한 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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