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단체에 수돗물 조류독소 공개검증(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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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9월 2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수돗물 조류독소 관련 공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9월 27일 오후 환경단체에 공개검증(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안)은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분석법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LC-MS/MS)법'과 환경단체에서 활용한 효소면역분석(ELISA)법을 비교 분석하여 효소면역분석(ELISA)법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고 수돗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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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소 측정법인 효소면역분석법(ELISA)과 수돗물 안전성 등에 대해 검증
환경부는 지난 9월 2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수돗물 조류독소 관련 공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9월 27일 오후 환경단체에 공개검증(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안)은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분석법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프-텐덤질량분석(LC-MS/MS)법'과 환경단체에서 활용한 효소면역분석(ELISA)법을 비교 분석하여 효소면역분석(ELISA)법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고 수돗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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