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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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하이브리드 SAV(스포츠액티비티비히클)인 '뉴 XM'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고성능 브랜드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BMW 뉴 XM은 2023년 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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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고성능 브랜드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뉴 XM에 장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를 유기적으로 제어해 모든 상황에서 M 고유의 주행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낸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뉴 XM은 25.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유럽(WLTP) 기준 최대 88km까지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하고, 전기모드 사용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디자인도 특별하다. 현대적인 SAV의 비율, 힘이 넘치는 윤곽선,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실루엣, M 전용 디자인 등을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전자제어 방식의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48볼트 전기 모터가 장착된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BMW M 모델 최초로 기본 탑재되어 안정감을 극대화 해준다. BMW 뉴 XM은 2023년 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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