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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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웹젠의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은 게임사업과 개발은 물론, 개발지원, 기술 및 경영지원 등 30개 직무에서 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젠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에는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의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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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웹젠(대표 김태영)은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접수는 오늘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약 보름간이다. 게임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인턴십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및 채용절차 이후, 인턴십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이다.
웹젠의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은 게임사업과 개발은 물론, 개발지원, 기술 및 경영지원 등 30개 직무에서 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젠 본사를 비롯해 신작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웹젠레드코어’와 ‘웹젠블루락’에서도 우수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에 참여했다.
‘웹젠레드코어’는 2020년 모바일게임 ‘R2M’을 출시해 개발력과 미래가치를 이미 검증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웹젠의 핵심 자회사다. 지난해 연 매출 1백억 원, 4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우량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다.
현재 ‘R2M’ 국내외 서비스에 주력하는 한편, 신작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차기작도 개발하고 있다.
‘웹젠블루락’ 역시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신작 MMORPG ‘프로젝트M’을 개발하고 있다. ‘뮤(MU)’IP의 정체성은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더한 탁월한 게임성을 개발 목표로 추구한다. ‘프로젝트M’은 웹젠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웹젠은 인턴십 참가자들에게 정규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하며, 인턴십 기간의 근무평가를 기준으로 업무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들은 정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웹젠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에는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의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인턴십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지원자의 서류 합격 여부는 지원자 개인에게 직접 통보하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거쳐 내년 시작되는 인턴십 참가 인원을 선발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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