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25명 확진..이틀 연속 50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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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821명(사망자 848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65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610명(〃 69.5%)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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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5명이다.
하루 전과 일주일 전보다 각각 23명 적은 것으로 전날 448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천 99명, 청주 62명, 음성 59명, 충주 44명, 영동 33명, 증평·진천 각 28명, 옥천·괴산 각 22명, 보은 19명, 단양 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821명(사망자 848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8일까지 76만7675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5873명이다. 이 가운데 5635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3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65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6%), 3차 110만6610명(〃 69.5%)이 접종을 마쳤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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