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치 명인 강순의, 부산 해운대서 김장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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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김치 명인(식품 명인 제57호) 강순의 명인이 부산 해운대 달맞이의 한 식당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풍원장 고기정찬'에서 열린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순의 명인은 우리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기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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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풍원장 고기정찬'에서 열려
대한민국 대표 김치 명인(식품 명인 제57호) 강순의 명인이 부산 해운대 달맞이의 한 식당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풍원장 고기정찬'에서 열린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순의 명인은 우리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기를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순의 명인은 "여기 오신 초대 손님들께서 변해가는 김치와 김장 문화를 지켜달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함께 사라져가는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기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풍원장 고기정찬 나광수 대표는 "풍원장을 찾아주신 지역민들께 봉사할 방법을 찾던 중 강순의 명인을 초청한 김치 쇼케이스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반기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같은 행사를 개최해 지역에 기여하겠다"며 무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순의 명인은 현재 MBN '알토란'에 출연해 각종 김치 담그기 비법을 선보이며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 기업이자 풍원장 고기정찬 관계사인 엑센트리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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