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논란' 마치다 케이타, 재일교포 현리와 열애 "좋은 교제중"

박수인 2022. 9.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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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 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열애 중이다.

9월 28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마치다 케이타와 현리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치다 케이타, 현리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종착의 장소', 2018년 방영된 NHK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 공동 출연했다.

이와 관련 마치다 케이타 소속사 측은 "좋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했고 현리의 소속사 측 역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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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 재일교포 배우 현리가 열애 중이다.

9월 28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마치다 케이타와 현리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 중순 한 식당에서 배우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고 택시를 탄 후 동거하는 집으로 돌아갔다.

마치다 케이타, 현리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종착의 장소', 2018년 방영된 NHK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 공동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여자적 생활' 출연 이후 교제를 시작했고 도내 아파스테서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마치다 케이타 소속사 측은 "좋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했고 현리의 소속사 측 역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들의 열애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이들도 많다. 마치타 케이타는 우익 논란이 불거진 배우이기 때문. 마치다 케이타는 지난 2012년, 2013년 야스쿠니 신사 참배 후 "1941년(진주만 공습)의 정신을 배웠다"는 글을 올렸고 진주만 공습을 미화하는 연극 '어택 넘버원'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마치다 케이타는 드라마 '유성왜건', '스미카 스미레', '여자적 생활', '첫사랑 일기', '여고생의 낭비', '아리스 인 보더랜드', '슈퍼 리치', 영화 '하이앤로우 더 무비', '오버 드라이브', '유어 아이즈 텔', '체리마호: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등에 출연했다.

현리는 드라마 '너는 펫', '여자적 생활', '스파이의 아내',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파친코',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영화 '프레임 인 러브', '카오산 탱고', '우연과 상상' 등에 출연했다. (사진=마치다 케이타, 헨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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