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국채금리 안정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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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48.07포인트(0.95%) 오른 2만6422.05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01.85포인트(0.61%) 뛴 1만6755.6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3.65 포인트(0.74%) 상승한 1868.8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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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48.07포인트(0.95%) 오른 2만6422.05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01.85포인트(0.61%) 뛴 1만6755.6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3.65 포인트(0.74%) 상승한 1868.8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안정된 모습에 주목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이 금리 급등 진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했다. 단기 영국 국채 매입을 실시했다. 영국과 미국의 국채 금리가 함께 하락했다.
29일 도쿄증시에서는 하락을 거듭하던 주력 종목과 성장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닛케이지수가 지난 28일까지 4거래일 만에 11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면서 반발 매수세도 유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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