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023년 무조건 스트라이커 영입한다 '1순위는 김민재 동료'

박찬준 2022. 9. 29.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의 2023년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지만, 끝내 스트라이커 영입은 하지 못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2023년 새로운 스트라이커는 맨유의 중요한 타깃'이라며 '물론 2022년에도 우선 순위였지만, 텐 하흐는 안토니에 큰 돈을 쓰길 원했다. 이것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2023년 기회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뛰고 있는 빅토르 오시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트라이벌풋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2023년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지만, 끝내 스트라이커 영입은 하지 못했다. 거액을 들여 안토니를 데려왔지만, 그는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중앙에 돌려 재미를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 공격수와 비교하면 한계가 있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를 보낸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앤써니 마시알이 남아 있긴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2023년 새로운 스트라이커는 맨유의 중요한 타깃'이라며 '물론 2022년에도 우선 순위였지만, 텐 하흐는 안토니에 큰 돈을 쓰길 원했다. 이것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2023년 기회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뛰고 있는 빅토르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지난 여름에도 맨유와 연결됐다. 당시 호날두와 스왑딜이 거론되기도 했다. 오시멘은 나폴리 역대 최고액에 이적 후 3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마노는 '오시멘 루머가 나폴리에 의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그를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1억유로가 오지 않는 이상 팔지 않을 것'이라며 '맨유는 여전히 이 상황에 열려 있다. 다음 빅 투자에 앞서 결정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1억짜리 코트+10억짜리 보석으로 화제된 스타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