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격무부서 직접 찾아 직원 격려·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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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갖고 있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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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갖고 있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정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기획예산실을 찾아가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국·도비 예산 확보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기획예산실 직원들의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코로나19 이후 직장·가정생활 변화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했다.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사내 복지를 통한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 시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는 우리 스스로가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시켜 나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 소통을 더욱 강화해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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