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관상 수상

김진성 2022. 9.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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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경남도 대표 연구과제를 발표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 정책·업무 발전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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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경남도 대표 연구과제를 발표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 정책·업무 발전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다. 16개 시·도가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국민심사와 서면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양산시는 '인재 유인력에 따른 지역성장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표했다.

경상남도 양산시 관계자(중앙 오른쪽)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양산시]

연구과제는 양산시 50만 대도시 진입과 선행적 지역발전 요인은 '인재육성에 있다'라는 인식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지역 내 인재육성 정책과 지역 외 인재를 유인을 위한 정책 수립을 목표로 했다.

양산시는 지역경제·인구구조를 분석하고 혁신성장·외부인재 유망·유망산업 선정 등 지방인재 유입과 지역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등 데이터 행정기반 실태평가 중 시책의 효과성과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 기여도에서 만점을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행정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 분석 등 지역맞춤형 정보화 구축함으로써 양산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와 스마트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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