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종합경기타운서 노인의 날 기념식

2022. 9. 29.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 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상 중"이라며,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효도수당 등 세심히 준비해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 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라인댄스 공연을 가졌다.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 지역 어르신 22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상 중”이라며,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효도수당 등 세심히 준비해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