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해리스 美부통령과 생산적 대화..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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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축으로써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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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매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해리스 부통령을 환영한다"면서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이같이 적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상보다 2배 정도 길어진 1시간25분동안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축으로써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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