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0.95% 상승했는데 코스피는 0.08% 상승에 그쳐

박형기 기자 2022. 9. 29.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한국의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29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0.95%, 한국의 코스피가 0.08%, 호주의 ASX지수가 1.44% 각각 상승 마감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0.09%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만 해도 일제히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한국의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29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0.95%, 한국의 코스피가 0.08%, 호주의 ASX지수가 1.44% 각각 상승 마감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0.09%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만 해도 일제히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이는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4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선물은 0.52%, S&P500선물은 0.59%, 나스닥 선물은 0.81%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