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0.95% 상승했는데 코스피는 0.08% 상승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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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한국의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29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0.95%, 한국의 코스피가 0.08%, 호주의 ASX지수가 1.44% 각각 상승 마감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0.09%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만 해도 일제히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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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증시가 대부분 상승했으나 한국의 코스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29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0.95%, 한국의 코스피가 0.08%, 호주의 ASX지수가 1.44% 각각 상승 마감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0.09%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0.33%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만 해도 일제히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이는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4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선물은 0.52%, S&P500선물은 0.59%, 나스닥 선물은 0.81%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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