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 골프채 맞아 안면 골절→활동 중단 "수술 예정"[전문]

공미나 기자 2022. 9.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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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민이 전날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었다"며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군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 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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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보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민이 전날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었다"며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보민은 곧바로 응급 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수술 후에는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에 보민은 현재 예정돼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하겠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골든차일드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군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 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 군은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최보민 군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최보민 군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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